Advertisement
어제(6일) 방송된 '투깝스' 9, 10회에서는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떠돌이 영혼 공수창(김선호 분)의 공조 빙의 수사가 제 2막을 열었다. 하지만 과거의 인연을 알아버린 두 남자의 빙의 수사는 처음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이뤄질 수 없었다.
Advertisement
게다가 여고생 납치 사건에 별 관심이 없던 동탁(수)가 형사 공권력을 통해 알아내고 싶은 진실은 따로 있었다. 이미 오래 전이라 기록도 찾기 어려운 아버지 사고 목격 진술자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자 정보과 경찰을 구슬려 얻어낸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진술자는 동탁과 조항준(김민종 분)이 의문을 품고 수사하다가 표적이 됐던 당산동 택시기사 사건의 피해자였기 때문.
Advertisement
수사의 정석대로 접근하는 동탁과 달리 다소 비합법적인(?) 절차로 나쁜 놈들을 압박하는 동탁(수)의 방식은 통쾌한 재미를 안겨줬다. 뺀질뺀질하게 빠져나가는 듯 싶다가도 상대방의 약점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그의 신개념 수사법이 유쾌함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켰다는 반응.
Advertisement
이러한 동탁(수)의 배신 계획은 제대로 실행될 수 없었다. 앞서 동탁(수)는 박실장에게 지안이 여고생이 아닌 기자라는 정보를 흘림으로써 그녀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두었던 상황. 그럼에도 의심 많은 박실장은 동탁(수)의 말을 믿지 않고 지안을 볼모삼아 납치해버렸다.
한편, 형사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영혼 동탁(수)는 다시 한 번 기막힌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까? 그들의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수상한 공조는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 특별기획 '투깝스'에서 계속된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