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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예상치는 다른 변수를 모두 빼고, 순수하게 타석당 홈런 비율로만 따져본 결과라 참고 자료일 뿐이다. 체력적인 문제나 부상, 슬럼프, 상대 투수들의 전략 변화 등 여러 변수가 개입되면 수치는 더 떨어질 수 있다. 그래도 확실한 건 장영석이 2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는 자질이 있다는 것이다. 내년 시즌 기회를 더 부여해 볼 만한 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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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태완은 외면하기 어려운 타자다. 2008~2009시즌에 연속으로 20개 이상의 홈런을 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거의 10년 전 일이긴 하다. 이후 김태완은 군복무와 부상, 팀내 포지션 중복 등으로 계속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결국 2013년 이후 단 한번도 100경기 이상 출전한 적이 없다. 그러나 넥센으로 이적한 뒤 다시금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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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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