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태명짓기부터 아이옷 사기까지 2세 맞이에 신중을 가하며 준비된 '자식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우여곡절 2세 태명 짓기 대작전이 공개됐다.
이날 우효광은 임신 중인 아내 추자현을 위해 아침을 같이 준비하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우효광은 임신한 추자현에게 "이제 아무거나 먹지 마"라고 음식 재료를 하나하나 챙겼다.
우효광은 추자현과의 연애부터 결혼까지를 떠올리며 행복해 했다. 그는 "꿈만 같다. 작년 이맘 때 공개 연애를 하고 올해 1월에 결혼을 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가장 큰 변화는 이제 두 사람이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것. 우효광은 "우리 아기 빨리 보고 싶어"라고 말했고, 이에 추자현은 태명 짓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태명 짓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우블리2' '추추' '멍멍' 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았지만 결정하기는 쉽지 않았다.
보다 못한 추자현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우효광은 "내가 물을 좋아하지 않냐. 그래서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면서 '바다'를 태명으로 제안했다.
추자현도 '바다'라는 태명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자, 우효광은 또 한번 감동의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우효광은 혼자서 아기 옷을 파는 곳에 찾아가 쇼핑을 하며 행복해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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