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이스코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호날두와 이스코의 관계는 원래 썩 좋지 않았다. 이스코는 팀내에서 포르투갈어를 쓰는 선수들이 주류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 호날두도 이를 알고 있었다.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디아리오골은 '호날두가 코칭스태프에게 이스코 활용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말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뒀다. 침묵 중이었던 호날두는 이날 두 골을 폭발시켰다. 세비야전은 전술적 변화가 좀 있었다. 이스코 대신 마르코 아센시오가 공격을 이끌었다. 디아리오골은 '호날두가 코칭스태프를 찾아가 '이스코가 없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에 더 낫다'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호날두는 이스코가 개인 기술은 좋지만 그의 스타일은 템포를 잡아 먹는다는 의견을 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아센시오가 더 좋은 옵션이라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전과 6범' 임성근, 결국 파주에 3층식당 오픈..카페까지 갖춘 '대형 규모' -
'의사와 재혼' 강성연, 시父 선물까지.."꿈같다" 행복 되찾은 일상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박성광 이혼설 해명' 이솔이, 해외서 비키니 노출..잘록 허리+애플힙 -
[MSI 2026] 결승에 바짝 다가선 한화생명, 패자조 떨어진 T1, 엇갈린 LCK팀 행보 -
82메이저, 태국 뜨겁게 달궜다..방콕 단독 콘서트 성료 -
'윤전일♥' 김보미, 평수 줄여 이사하더니.."짐 버려도 버려도 안 들어가" 멘붕 -
풍자, '전남친 도벽설' 결국 해명 "상황극이었다..300만원은 갚아달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 홍명호급 대참사 오히려 초대박...'세계 최고 명장' 클롭, 독일 역대급 HERE WE GO
- 2.'하늘이 도왔다!' 대한민국 망친 역대 최악의 감독, 연봉 삭감까지 준비→체코축구협회 사령탑 협상 결렬 분위기
- 3.프랑스 매체 "파라과이측, 대회 도중 세상 떠난 데샹 어머니 모욕" 패륜 욕설 의혹 제기…데샹 감독 "도 넘었다" 분노
- 4.국제망신 전락한 한국축구,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KFA...새롭게 출범한 혁신위 향한 상반된 시선
- 5.슈퍼스타 손흥민' 0골 월드컵 광탈'인데 깜짝 기록 탄생...MLS 위상 폭등, 16강 배출 리그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