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2017 GKL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GKL사회공헌재단은 1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7 GKL문학번역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으로 대상에 아그넬 조셉(Agnel Joseph)(33) 씨의 '근처(박민규)', 최우수상에 성은지(36) 씨의 '영원한 화자(김애란)', 우수상에 자넷 홍(Janet Hong)(37) 씨의 '도둑자매(배수아)'를 선정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한국문학의 세계진출 활성화 기여를 위해 7월 GKL문학번역상을 제정, 9월30일까지 총 44건(시 7건, 단편소설 28건, 장편소설 9건)의 응모작을 접수하였다. 예비 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3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각 2000만원, 700만원, 500만원의 상금과 번역작의 해외 출판을 위한 자문과 지원을 받는다.
GKL사회공헌재단은 한국문학의 세계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문학번역상을 시상, 수상작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향후 시상규모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김형우 문화관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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