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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어진 월화극 시청률 전쟁 중 '저글러스'는 최하위에 머물러왔다. 한 주 먼저 시작한 SBS '의문의 일승'(이현주 극본, 신경수 연출)과 MBC '투깝스'(변상순 극본, 오현종 연출)가 1위 쟁탈전을 벌이는 동안 뒤에서 조용히 숨죽여왔던 것. 그러나 방송 2주차에 1위 자리에 올라서며 본격적인 참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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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의문의 일승' 11회와 12회는 각각 6.6%와 7.7%로 기록됐으며 전날 1위를 차지했던 '투깝스' 11회와 12회는 각각 6.0%, 7.0% 시청률을 나타내며 운명이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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