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업계의 '적자 행진'이 이어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업계 전체로 적자 규모가 1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쇼핑업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옥션·G마켓),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등이 경쟁하는 전자상거래 업계의 올해 적자 규모는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쿠팡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0억원 안팎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고, 11번가의 적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1000여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 쿠팡 관계자는 "회사 방침상 구체적 실적 전망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매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1조원가량 늘어나 거의 3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매출 대비 적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 티몬은 올해 1000억원 안팎의 적자를, 위메프는 500억원가량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전자상거래 업체 중 거의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는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700억원 안팎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이 매년 커지고는 있으나 업체 간 출혈경쟁이 이어지다 보니 대부분의 업체가 매년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는 기형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구조가 언제까지 지속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5.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