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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고백부부'가 12부작이라 아쉬웠다"는 언급에 "조금 급하게 마무리 되는 건 아닌가 싶었지만 12부작이 가장 적당했던 것 같다"며 "짧고 굵은 임팩트 있는 작품"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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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산 출신이라 흔히 말하는 '경상도 남자'에 가까운지 궁금하다. 상남자 스타일인가?"라는 질문에 "음..."하고 잠시 뜸을 들인 후 "흔히 경상도 남자를 츤데레 매력이라고 하지 않냐"며 "친한 친구들에게 뭘 좋아하는지 미리 기억해뒀다가 축하 할 일이 있으면 조용하게 선물해주는 정도일 뿐"이라고 겸손한 답변을 내놨다. 덧붙여 "대단하고 거창한 건 아니지만 은은한 감동을 선사하는 편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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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일 발매될 앳스타일 1월호에서 장기용은 '장기용의 SCENE'이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월호에서는 장기용의 연기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인간 장기용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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