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의 '청아가의 키맨' 장혁의 그림 같은 강추위 타파법이 공개됐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핫팩으로 몸을 녹이거나 입김을 불며 여유를 느끼는 모습들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영하의 강철 추위 속에서 원활한 대사처리를 위해 언 입을 핫팩으로 녹이기도 하고, 귀마개 삼아 차가워진 귀를 데우는 등 야외 촬영장에서 추위와 고군분투하며 연기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김을 불며 촬영 쉬는 시간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과 무심원 정원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편의 광고 촬영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기도.
한편, 장혁은 지난 10일 방송된 드라마 '돈꽃' 10회에서 어렸을 적 오기사(박정학 분)의 손에 죽은 동생 경천이의 무덤을 발견하고 애처롭게 무성으로 통곡해 눈길을 끄는데 이어, 오랜 세월 동안 쌓여온 괴로움과 죄책감, 아픔이 드러나는 장면에서 소리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슬픔에 잠긴 '필주'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촬영장에서 강추위와 싸우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공개한 장혁과 함께 박세영, 장승조, 이미숙, 이순재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은 오늘 밤(15일) 8시 45분 11,12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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