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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부터 접전이 벌어졌지만 SK는 29-24로 앞섰다. 2쿼터에는 정희원의 3점슛 2개가 연이어 터지며 kt가 3점차로 따라붙었다. 여기에 웬델 맥키네스와 리온 윌리엄스까지 활약하며 53-52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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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kt는 김기윤이 연속득점을 하며 1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상황을 바꾸진 못했다. 최준용의 골밑 득점에 이어 신인 안영준이 3점슛을 터뜨리렸고 김민수의 자유투 성공까지 이어지며 승리를 확정했다. kt는 이날도 마의 4쿼터를 넘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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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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