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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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은 16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비엘사 감독과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비엘사 감독은 릴 부임 5개월 만에 물러났다.
비엘사 감독은 제라르 로페스 신임 회장의 절대적 지지 속에 릴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초반 부진으로 강등권에 추락했다. 릴은 11월 말 비엘사 감독에게 '직무 정지'라는 초강수를 뒀다. 비엘사 감독은 프랑스프로축구협회(LFP)의 법무위원회에 제소하며 크게 반발했다. 릴은 비엘사 감독 부재 속 4명의 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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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은 결국 경질카드를 꺼냇다. 릴은 '비엘사 감독이 계약을 위반했고, 이에 관계를 끝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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