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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은 2위 소피아 고지아(1분05초17·이탈리아)와 3위 라그힐드 모빈스켈(1분05초25·노르웨이)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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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은 이번 시즌 초반 부진을 씻어냈다. 앞서 출전한 5차례 월드컵에서 완주는 두번 했고, 순위도 12위와 24위로 저조했다. 지난 주말 스위스 생모리츠 월드컵에선 허리 통증으로 피니시라인을 지난 후 쓰러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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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본은 내년 2월 평창올림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2월 올림픽이 나에게는 가장 큰 목표다.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 이번 대회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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