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화유기' 이홍기가 '슈퍼스타 요괴' 저팔계답게 '돼지 코'를 달고 있는 '파격 비주얼'이 공개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오는 12월 23일(토) 밤 9시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화유기'에서 이홍기는 요력으로 여심을 뒤흔드는 '슈퍼스타 요괴' 저팔계 역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홍기가 최근 공개된 쌍코피 굴욕에 이어, '돼지 코'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 것. 극중 슈퍼스타 P.K의 패셔너블한 모습에 '돼지 코'를 달고 있는, 충격적인 변신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이홍기는 극중 저팔계가 우마왕(차승원)의 루시퍼 기획에 소속된 국내 최고의 슈퍼스타 P.K로 활동하는 만큼 화려한 헤어와 패션은 물론 금줄 안경까지 착용, 한 눈에도 스타임을 알 수 있게 스타일링 했던 터. 그동안 자신의 존재가 돼지임을 숨겨왔던 저팔계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홍기의 '돼지코 변신' 장면은 지난 달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한 클럽 앞에서 촬영 됐다. 이날은 갑자기 영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 탓에 이홍기부터 스태프들까지 모두 다소 힘들어했던 상태. 하지만 이홍기는 얇은 가죽 재킷만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팔계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리기 위해 디테일까지 신경 쓰며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이어 컷 소리와 함께 NG 한 번 없이 한 번에 장면을 완성,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한 이홍기는 촬영 때문에 고생하는 주변 스태프들을 알뜰살뜰히 챙기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공식 분위기 메이커'로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망가짐을 마다하지 않는, 온 몸 투혼을 불사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홍기와 함께 촬영을 진행 할수록 '저팔계역을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싶었다. 이홍기는 그만큼 저팔계 역에 맞는 익살스러움과 매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슈퍼스타 요괴 저팔계로 파격 변신한 이홍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12월 2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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