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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건우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 빙상장을 장악하며 텍사스 빙상 왕자의 탄생을 알렸다. 엄마 껌딱지였던 애교쟁이 건우의 빠른 스피드와 공격적인 경기력, 넘어져도 벌떡 일어나 달리는 야성미 넘치는 모습은 아버지의 승부근성을 똑 닮아 추신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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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도플갱어를 보는 듯한 헐크 주니어 추무빈은 풋볼 경기에서 한 번 놓치면 절대 놓지 않는 파워로 팀을 승리로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무빈의 등번호 71번은 추신수의 등번호 17번을 거꾸로 사용한 것으로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과 추부자의 진한 부성애가 엿보인 대목. 더불어 무빈의 팀 상징인 초록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응원에 나선 귀여운 추가족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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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감한 타향살이를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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