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믹스나인' 신류진이 무려 994점을 얻으며 무서운 독주를 했다.
17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두 번째 탈락자를 가릴 2차 경연 대결 포메이션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곡은 참가자들의 롤모델을 사전조사해 선정, YG 프로듀서들이 편곡에 참여했다.
첫번째 여자팀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연습해 무대에 올라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양현석은 "가장 큰 실수를 했다. 하이힐이 문제였다. 조심스러웠다"며 "다음 경연을 준비할 때는 참고하길 바란다"며 충고했다.
이후 개인 점수 결과 백현주가 570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두번째 여자팀은 S.E.E. 'I'm Your Girl'을 준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양현석은 "앞 팀보다 곡 선택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고, 박수민이 556점으로 1위에 올랐다.
세번째 여자팀의 선곡은 미스에이의 'Bad Girl Good Girl'.
섹시함 가득한 퍼포먼스는 관객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후 정사라가 76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위 신류진과 2위 이수민 등이 포함된 다섯번째 여자팀은 위너의 'REALLY REALLY'를 선택했다.
녹음 작업 중 깜짝 등장한 위너 강승윤은 JYP 신류진과 페이브 이수민의 실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상위권 연습생들이 뭉친 만큼 무대 역시도 파워풀 가득했다.
강승윤은 "밝고 좋은 무대였던 것 같다. 재미있게 잘 소화해줘서 감사하다"고 평가했다.
관객 심시위원의 선택은 신류진이었다. 무려 99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무서운 독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자 다섯번째팀은 카라의 'Honey'를 선택, 귀여움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의 다소 아쉬운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이지은이 68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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