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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SK 와이번스의 겨울은 화끈하다. '대박' 인상자들의 계약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스타트는 한동민이었다. 29홈런을 치고 7000만원에서 8000만원이 오른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그 다음은 22홈런의 김동엽. 4700만원이던 연봉이 1억1500만원으로 뛰었다. 18일에는 19홈런에 내야 수비를 진두지휘한 나주환이 1억5000만원에서 100% 오른 3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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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야수에는 조용호, 정진기와 투수 문광은 등이 충분한 인상 요인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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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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