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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데뷔해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가던 타이푼은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이 선정하는 우수신인음반상을 수상했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대만', '기다릴게' 등 아직도 음악팬들의 기억에 남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평소에도 친분을 이어가던 세 사람은 타이푼의 노래를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재결성을 결정했다. 차근차근 곡 수집과 앨범 녹음을 준비해왔고 최근 솔비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논의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내년 1월 컴백 일정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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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23일 프라이빗 작업실에서 열 예정이었던 데뷔 이후 첫 콘서트까지 연기하고 타이푼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솔비는 내년 1월 타이푼 앨범과 솔로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 타이푼의 음악과 솔비의 음악이 전혀 다른 만큼 팔색조와 같은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음악팬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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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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