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정상 아이돌이 입대전 결혼, 너무 예쁜 커플"
태양과 민효린 양측이 내년 2월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태양이 민효린과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 관계자 역시 스포츠조선에 "민효린이 내년 2월 태양과 결혼하는 게 맞다. 조용히 준비 중이다"라고 깨끗하게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태양이 입대하기 전에 결혼하기 위해 내년 2월로 날을 잡았다"고 전해 지고지순한 두 사람의 사랑을 엿보게 한다.
팬들은 "최정상 현역 아이돌 남자가 공개 연인과 결혼하는 소식은 드물다. 그만큼 민효린을 사랑하는 것", "빅뱅 멤버 중 결혼 1호, 너무 예쁜 커플", "책임질줄 아는 남자 태양", "결혼해도 빅뱅 활동 오래해줘" 등의 반응으로 새로운 스타 커플의 탄생을 축하했다.
지난 2015년 열애 인정 이후 3년째 사랑을 키워온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각각 예능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양은 자신의 히트곡 '눈, 코, 입'에 대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영감을 주는 뮤즈다. 그녀를 위한 노래"라고 고백한 바 있으며, 민효린도 "태양과 한차례 헤어졌지만 다시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한 바 있다.
민효린은 태양보다 2살 연상으로,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촬영했다. 태양은 2006년 빅뱅 데뷔 이래 '나만바라봐', '웨딩드레스', '눈,코,입' 등을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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