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기업 CJ E&M이 '미디어 어워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문화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미디어 어워드'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바람직한 미디어의 상을 고취하고자 한 해 동안 미디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한 미디어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 12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 11회 미디어 어워드'가 개최됐다.
'미디어 어워드'에서는 2007년부터 미디어의 사회적 가치척도인 신뢰성·공정성·유용성 조사·평가·분석과 더불어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종합적인 영향력을 비롯해 경제, 사회, 문화, 정치 각 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미디어를 조사해 우리나라 경제·사회·문화·정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국내 미디어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CJ E&M은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문화부문에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료방송콘텐츠 드라마 부문에서 tvN '도깨비'가, 버라이어티 부문에서는 tvN '윤식당'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유료방송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CJ E&M이 개국한 2011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문화 부문에서 큰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CJ E&M은 수상작뿐만 아니라 드라마 부문에서 tvN '비밀의 숲', OCN '보이스'와 '터널'을,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tvN '알쓸신잡2',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최종후보작에 이름 올리며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미디어 어워드'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자체 개발해 업그레이드한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언론 관련학과 교수 및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언론학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10월 25일~11월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응답자 수는 486명이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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