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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탁은 돌아가는 자신의 차에서 "심장이 터질 거 같네"라며 첫키스를 회상했다. 송지안은 "미쳤어, 진짜 미쳤어. 거기서 왜 눈을 감아가지고"라며 안달했다. 송지안은 회사에서도 어제의 첫키스에 취한 채 "입술은 달콤합니다"라고 답해 눈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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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수창은 송지안과 차동탁의 키스를 목격하고 화가 났다. 공수창은 "쏭이 좋아하는 건 네 얼굴을 한 나야. 네가 아니고"라고 혼잣말했다. 공수창은 마지못해 차동탁에게 협조해 민아를 찾았지만, 민아는 입을 열지 않고 떠났다. 공수창은 마치 옆에 민아가 있는 것처럼 연기를 해 차동탁을 골탕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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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수창은 송지안을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평소의 차동탁과 다르게 뻔뻔하게 팔찌 선물까지 건넸다. 하지만 계속되는 차동탁 이야기에 공수창은 짜증이 났다. 그는 송지안에게 "그거 팔찌 아니고 수갑"이라며 "나만 보고 내 옆에 있어라. 그 자식 말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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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송지안과 키스하는 사이 공수창의 실제 몸에 심장 마사지가 가해졌고, 공수창은 자신도 모르게 코피를 흘리면서 차동탁의 몸에서 쫓겨났다. 차동탁은 "경고했지! 이 여자한테 다가오면 내가 가만 안두겠다고"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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