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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6회 분은 시청률 9.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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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원의 '츤데레' 매력은 이후 더욱 폭발했다. YB본사에서 열리는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윤이와 함께 동행했던 치원은 윤이가 본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봉상무(최대철)를 마주친 후 표정이 급격히 굳은 것을 보고 의아해했던 상태. 치원은 회의를 마치고 나온 후 윤이가 보이지 않자 "어디에요?"라고 윤이에게 문자를 보낸 후 "옥상이요. 곧 내려가겠습니다"라는 답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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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치원은 "원피스라는 만화에... 바다의 전사 우솝이라는 친구가 한... 명대사가 있어요"라고 운을 뗀 후 봉상무를 향해 한걸음 씩 가까이 다가섰던 터. 그리고는 "남자는... 절대로 싸움을 피해선 안 될 때가 있다. 바로! 동료의 꿈이... 비웃음 당했을 때다.."라는 말과 함께 주먹으로 봉상무의 얼굴 바로 옆 벽을 쾅 내리쳐 봉상무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더욱이 치원은 "이건 예선전. 다음 본선에선... 절대 안 빗나가"라고 조용한 분노를 터트리면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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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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