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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액션 장르물은 많았지만,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또다시 업그레이드된 장르물을 선보였다.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함이 살아있고 큰 스케일로 압도하는 액션이 화면 속에 펼쳐졌다. 또한 더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하나둘 모여드는 '나쁜녀석들' 5인방은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들을 자랑했다. 거칠지만 듬직한 리더 우제문(박중훈), 히어로를 방불케 하는 액션을 펼친 허일후(주진모), 의외의 카리스마와 유머 코드를 가진 장성철(양익준), 누구보다 정의를 갈구하는 노진평(김무열), 복수심으로 물든 강렬한 눈빛의 한강주(지수). 이처럼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구멍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만나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그리고 이는 '나쁜녀석들' 완전체의 본격적인 악의 응징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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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화 엔딩에서 마지막 멤버 강주의 합류로 한자리에 모두 모인 '나쁜녀석들' 5인방. 이들의 응징 목표였던 현승그룹 회장 조영국(김홍파)의 모든 혐의를 입증해줄 증인 주재필(지승현)의 죽음으로, 서원시장 배상도(송영창)와의 '악의 카르텔'을 파헤칠 새로운 증거를 찾아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여기에 아직 의심을 거두지 못한 진평에게 찾아온 혼돈까지 더해지며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예측 불가 전개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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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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