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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는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 역으로 출연하는 찰스 블리스와 필립 머레이 등 2명의 보컬과 세션 3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이 가운데 필립 머레이 워슨은 리버풀 공연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배우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이먼앤가펑클의 음악을 담은 영화 '졸업'의 개봉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월드 투어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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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이먼 앤 가펑클 스토리'는 듣는 것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찰스 블리스와 필립 머레이는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를 비롯한 명곡들을 목소리 뿐아니라 사이먼과 가펑클의 움직임과 행동을 철저히 분석해 완벽하게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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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듀오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헌정 무대지만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화려한 조명에 영상미를 가미한 퀄리티 높은 라이브쇼다. 박수 치고 함께 노래 부르며, 사이먼과 가펑클의 멋진 음악에 취할 수 있는 기회다. 제작 샹그릴라엔터테인먼트. (02)701-7511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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