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태연이 故 종현과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태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잘자 우리 종현아. 수고했어 오늘도"라며 "우리 둘 다 예쁠 때 찍겠다며 메이컵 다 하고 찍은사진. 핑크로 다 맞춰입고 론리부르던 날"이라고 적고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과 종현은 핑크빛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핑크빛 의상과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내며 커플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사람은 돈독한 가수 선후배 사이. 지난 4월에는 고인이 작사, 작사, 편곡까지 맡은 '론리'를 같이 불렀다. '론리'는 종현 소품집 '이야기 Op.2'의 타이틀곡이다.
한편 고(故) 종현은 21일 발인식을 통해 영면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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