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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거윈 탐스마(Gerwin Tamsma)는 '남한산성'을 공식 초청하며 "'남한산성'은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정체성, 문화에 대해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나가며 관객들에게는 도덕적 질문을 던진다."고 전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현명한 영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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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은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김훈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묵직한 정공법으로 빚어낸 황동혁 감독의 연출력, 동양인 최초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세계적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 감독 등 실력파 스태프들의 참여한 영화로, 380여 년을 뛰어 넘어 현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영화적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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