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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현장 분위기에 '카트쇼' MC군단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쳐댔고, 이수근은 서장훈을 향해 "오늘 '산타장훈 할아버지'처럼 변신하고 오셨다.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엔 장훈이형은 조금 쓸쓸하겠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서장훈은 "크리스마스 때고 아니고 항상 쓸쓸하다. 쓸쓸함은 곧 나의 삶"이라면서 평소와 달리 약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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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쇼호스트 이민웅을 향해서도 "크리스마스에도 팔아야죠?"라며 싱글남인 그를 놀려댔고, 이민웅은 "일단 방송이 엄청 잡혀있다"면서 "크리스마스 때에는 특히 야한 속옷 같은 제품들이 잘 나간다. 허한 마음에 여성분들이 많이들 구매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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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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