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예능 '같이 삽시다' 3회가 23일 방송된다.
'같이 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혼자 살면서 느낀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공동체 생활로 함께 나누며 새로운 주거 콘셉트를 제시한다. 특히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여배우 4인방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번 주 방송에서 박원숙·김영란·박준금·김혜정은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들어간다. 겨울나기의 필수 관문 김장에 도전한 것. 특히 김혜정을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은 생애 처음 해보는 김장에 재료사기부터 난관에 봉착했다는데. 언니들 없이 김장을 하던 박준금과 김혜정은 결국 무 채칼에 손을 베어 피까지 철철 흘렸다는 후문. 네 여배우의 좌충우돌 김장기는 3회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 박원숙과 김혜정은 어린 시절 가정사를 고백했다. 김장 재료를 사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은 새참을 먹을 겸 죽집을 찾았다. 김영란은 김혜정에게 어린 시절 엄마와 시장가서 먹던 음식에 대해 물었고, 김혜정은 "아버지가 바람을 피워 어머니가 병원에 계셨기 때문에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며 가정사를 털어놨다. 김혜정은 "그때부터 사람 관계에서 소유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원숙은 "우리 아버지 역시 바람을 피웠다."며 같은 사연을 털어놨고, 김영란은 "그 시절 아버지들은 다 바람을 피웠다"며 맞장구쳤다.
한편 3회 방송에서는 배우 허진이 등장할 예정이다. 70-80년대를 풍미했던 은막스타 허진은 방송계에서 퇴출 이후 30년 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 남해를 찾은 허진은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생활고에 시달려 방문판매까지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고. 특히 박준금은 힘들었던 데뷔 초, 잘 챙겨주던 선배 허진의 모습을 기억하며 유독 살갑게 따랐다는 후문. 옛 생각에 감정이 북받친 박준금은 2번이나 눈물을 쏟았다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남해에서 행복한 인생 2막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는 KBS1 예능 '같이 삽시다'에서 23일 토요일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서준영, 기상캐스터 정재경과 손깍지 후 과감한 스킨십.."이건 사귀는 것" ('신랑수업')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1.고연봉 FA 계약자들의 배신! 2479억 좌완 에이스 또 부상 이탈, 7연패 양키스 어쩌나?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잉글랜드 비상! 투헬도 막을 수 없는 '최악의 변수' 등장...대한민국 0-1로 꺾은 멕시코, 방해 공작 나오나 "호텔 위치 유출, 소란 피울 수도"
- 5.[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