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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미래에셋대우 코치)의 아들 오준성(오정초 5년)이 고교 선수를 꺾은 이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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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탁구선수권은 국내 최고 권위의 탁구제전이다. 초·중·고, 대학, 일반 구분 없이 남녀 통틀어 국내 일인자를 가리는 대회로 독특한 대회 방식을 적용하면서 초등생과 고교생의 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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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진 추첨에서 오상은의 아들이자 탁구 신동으로 잘 알려진 오준성이 고교생 형님과 맞붙어 초등 선수 자격으로 2회전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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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신동'으로 방송에서도 소개돼 유명세를 탄 준성 군은 지난해에는 아버지 오상은과 한팀을 이뤄 남자복식에 출전한 바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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