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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형사 차동탁에게 걸려 된통 당한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다는 점. 그러나 지나간 일은 과거로 돌리고 현재는 피보다 진한 의리를 자랑하는 브라더로 재탄생, 저마다의 장기를 내세워 악의 무리에 맞서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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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뇨기과 전문의이지만 불법 성형 1인자로 더 유명한 지달호는 빠삭한 의료 상식으로 어벤져스의 닥터를 담당 중이다. 지난 15, 16회에서 특수강도사건으로 묻힐 뻔 했던 데이트 폭력 사건에서 남자친구의 주저흔을 발견해내며 수사의 진척 속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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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비록 과거와 출신은 어두웠을지라도 현재 동탁과 동탁(수)의 편에 서서 정의를 실현, 개과천선한 어벤져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투깝스'의 전반부에 이어 후반부에서는 이들이 또 어떤 방식으로 브라더쉽을 뽐낼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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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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