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스완지시티 미드필더' 기성용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24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웨스트햄이 '스완지 듀오' 기성용과 알피 모슨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라는 타이틀하의 기사에서 "웨스트햄이 '스완지 듀오' 기성용과 알피 모슨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내년 여름 스완지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모예스 감독은 기성용이 웨스트햄이 부족한 볼 소유를 도와주고, 백포를 지지해줄 자원으로 보고 있다'고 영입 추진 배경을 또렷하게 밝혔다. 모예스 감독 휘하에 수비력이 다소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공수에서 검증된 중앙 미드필더 영입이 절실하다. 데일리메일은 기성용을 '한국국가대표팀에서 97경기를 뛰었고, 기술적으로 뛰어나며, 패스 시야가 좋고,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킥력을 갖춘 에이스'라고 평가했다.
모예스 감독은 베테랑 기성용과 함께 1994년생,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 모슨 영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기성용 영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웨스트햄은 올시즌 4승5무10패로 리그 17위에 올라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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