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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00여 개에 달하는 조장혁은 이선희, 박지윤, 김정민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작곡을 도맡기도 했다. 그런 그는 수많은 히트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거침없이 '중독된 사랑'이라고 답했다. 그는 '중독된 사랑'의 첫 소절을 쓴 후, 더 이상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서랍에 넣어둔 채 1년이 지난 어느 날, 술 한 잔을 걸치고서 단 40분 만에 완성했다는 탄생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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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장혁은 그가 가정적인 아빠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가수 활동을 잠시 쉬고 있던 시기에 아이들이 태어나 의도치 않게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웃기고도 슬픈 얘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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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노래들과 함께한 가수 조장혁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는 오늘(27일) 오후 8시 55분, 한 해를 마무리하는 SBS '영재발굴단' 송년특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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