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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단종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소재로 한 추리 사극. 김준은 정희왕후와 합작하여 세조를 왕위에 올려놓고 단종을 죽인 인물로 세자의 자리를 위협하는 이성을 처치하려는 야망 가득한 악역 신숙주로 분해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파격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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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과 턱수염을 늘어뜨린 채 상투를 튼 김준의 모습에 "멋지다", "마네킹 미모 실화냐", "사극 분장도 대박", "오만원권 지폐 느낌" "드디어 컴백 소식" 등 새로운 작품 소식을 기다려 온 만큼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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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을 비롯해 송승현, 비범, 병헌, 박정학, 김정균, 강효성, 전국향, 공현주, 김사희, 윤예주, 백승헌, 이달형, 안홍진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는 연극 '여도'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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