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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외국인 선수 자리는 투수 한명이다. 당연히 후보군을 추려놨고, 이들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최상의 선택, 최고 전력을 선발하기 위한 신중한 행보라고 봐야할 것 같다. 구단 관계자는 "3~4명이 리스트에 올라 있는데, 메이저리거이거나,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어깨들이다. 아직 내년 시즌 행선지. 계약이 결정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는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시점까지 영입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투수들이 후보군에 있고, 끝까지 지켜보고 결정을 내리겠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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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는 마운드가 약한 팀의 중추 전력이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삼성은 외국인 투수들이 부진해 혹독한 시련을 맛봤다. 2016년과 2017년, 2년간 외국인 투수 6명이 거둔 승수가 11승(27패)에 불과했다. 2015년 앨런 웹스터가 4승4패, 콜린 벨레스터가 3패, 아놀드 레온이 1패, 요한 플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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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난 겨울부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때 국내에서 메디컬 체크를 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한 돌발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아델만도 대구 소재 구단 지정병원에서 몸 상태를 체크했다. 남은 외국인 투수 1명도 이 과정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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