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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재유는 1997년생으로 키 1m83에 87㎏의 체격을 갖추고 있다. 충암고 출신 고졸 신인으로 입단해 올해 프로 2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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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는 총 3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5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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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이 145~147㎞ 정도로 강속구형 투수는 아니지만, 힘있는 공을 뿌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LG에서는 주로 중간으로 등판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선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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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린 유망주 투수가 많은 팀 사정상 유재유까지 보호 명단에 포함되기는 힘들었다. 투수가 필요했던 두산이 명단을 건네받고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했고, 뽑을 수 있는 자원 중 최선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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