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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최강희와 이준혁이라는 두 프로 배우가 보여줄 '현실 연애'다. 최강희는 솔직한 매력의 12년차 라디오 작가 한여름 역을, 이준혁은 이성적이고 칼 같은 성격의 팝 칼럼니스트 박해준 역을 맡았다. 이들이 보여줄 현실 연인의 진짜 사랑이야기, 그리고 한여름의 썸남인 라디오PD 오제훈(태인호), 한여름의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연하남 김지운(이재원), 한여름의 고교시절 첫사랑 최현진(최재웅)이 함께 써내려간 추억 일지가 이 드라마를 지켜보는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7세 연하인 이준혁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이준혁과 일곱 살 차이라는 걸 지금 처음 들었다. 평소에도 나이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호흡이 잘 맞았다. 3일 정도 촬영을 해서 친해질 기회가 없었음에도 호흡이 잘 맞았다. 애정 있게 연기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심나연PD는 "처음 작품을 하게 될 때 작가님과 최강희를 만났다. 37세 노처녀가 결혼을 안하고 아이가 없다고 해서 외롭고 나쁜 것일지 생각했다. 얘기를 나누며 결혼을 했든 안했든 37세 여자로 느끼는 외로움에 공감하게 됐다. 외롭고 헛헛하지만 더 멋진 40세를 위해 준비하는 여자의 이야기에 집중해달라. 많은 시상식이 있는 날이지만 드라마에도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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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31일 오후 8시 4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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