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현대건설이 '선두' 도로공사의 발목을 잡았다.
현대건설은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23, 25-14, 23-25, 25-15) 승리를 거뒀다. 승점 30점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승점 34)와의 격차를 승점 4점으로 좁혔다.
현대건설의 엘리자베스가 블로킹 5개를 포함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7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김세영도 블로킹 4개를 기록했다. 여기에 황연주(14득점) 황민경(13득점) 양효진(10득점)도 득점포를 가동해 힘을 보탰다. 도로공사의 이바나는 홀로 26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전적(27일)
여자부
현대건설(10승6패) 3-1 도로공사(11승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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