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두부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식용 두부 소시지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간식용 소시지에 담백한 두부를 첨가해 짜지 않고 부드러운 '뽀로로 키즈 두부봉 치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뽀로로 키즈 두부봉 치즈'는 고소한 어육 소시지에 갓 만든 신선한 두부를 넣어 만들었다.
이번 신제품은 연육과 치즈, 두부 등 원재료의 비율을 조화롭게 배합해 두부 특유의 콩취를 줄이고 소시지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했다.
'뽀로로 키즈 두부봉'의 외형은 흔히 즐겨먹는 봉 모양의 '미니소시지'이지만 원재료 중 두부 ?량이 30%나 돼 식품 유형으로 볼 때 '가공 두부'에 속한다.
담백한 두부를 풍부하게 넣었기 때문에 짠 맛이 강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소시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씹을 때의 식감도 부드러워 딱딱한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뽀로로 키즈 두부봉 (3개입)'에는 우유 한잔에 담긴 만큼의 칼슘(약 200mg)이 들어 있고, 이피에이(EPA)?디에이치에이(DHA)도 84mg 정도 함유되어 있다.
'이피에이(EPA)·디에이치에이(DHA)'는 등 푸른 생선에 다량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으로 흔히 '오메가3'로 잘 알려져 있는 성분이다.
패키지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넣었다. 뽀로로 캐릭터를 통해 제품을 먹는 어린이들이 친숙함과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소시지를 '이지 오픈(Easy Open)' 방식으로 포장 처리해 안전하고 손쉽게 개봉하여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박준홍PM(Product Manager)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용 어육 소시지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두부를 넣은 두부 소시지를 개발하게 됐다"며 "어육, 치즈와 두부의 맛이 잘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콩취는 느껴지지 않아 자녀의 영양 간식을 찾거나 두부를 먹이고 싶은 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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