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본격적으로 제 2막의 포문을 연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불철주야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현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유체이탈 사기꾼 공수창(김선호 분)의 빙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선한 수사담을 펼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올겨울 안방극장을 색다른 재미로 물들이고 있다.
여기에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작품을 향한 열의를 보여주고 있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매서운 한파조차도 이들의 어마어마한 연기 투혼을 이기지 못할 정도.
특히 드라마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조정석(차동탁 역)과 이혜리(송지안 역), 김선호(공수창 역)의 놀라운 집중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자신의 대본을 숙지하며 더 좋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이 보는 이들에게까지 전해지고 있어 훈훈함을 유발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진지한 자세로 서로의 연기와 대사를 맞춰보는가 하면 촬영한 영상을 꼼꼼히 모니터링, 의견을 나누는 배우들의 모습에선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물론 돈독한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있다.
이처럼 매 장면 서로를 응원하며 의기투합하고 있는 배우들의 땀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가운데 아직 밝혀지지 않은 후반부 이야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조정석과 김선호의 빙의 공조수사가 이혜리에게 밝혀질 위기에 처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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