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올림픽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31일 대구에서 2017년 마지막 봉송을 진행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지난달 1일 인천에 도착해 전국 봉송에 들어간 뒤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대구 전역을 달렸다.
특히 성화의 불꽃은 3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야의 종 행사와 함께 2017년 마지막 봉송 일정을 진행,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 새해를 맞는다.
타종행사엔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날 봉송 마지막 주자인 가수 이승철 등이 참여해, 임시 성화대에서 타오르는 '평창의 불꽃'과 함께 4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다짐하고 기원한다.
타종행사 이후에는 이승철의 축하공연과 대구시가 준비한 불꽃놀이를 통해 새해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원년을 맞을 예정이다.
2017년 마지막 날 봉송에는 가수 이승철을 비롯해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을 차지한 진선유도 참여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 안상미,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계주 은메달리스트 김성일, 인라인스케이트선수 신소영과 소방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참여해 봉송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성화봉송단은 신기중학교과 경북대 등을 거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21.6km를 봉송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선 22시부터 무용·성악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여기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LED 인터렉티브 퍼포먼스, 삼성의 희망 영상과 밴드, 위시볼 공연, KT의 '5G 비보잉 퍼포먼스' 등이 행사장을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대구 일정을 마무리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찾아 새해를 맞이한다. 성화봉송단은 시민들과 함께 일출 시간에 맞춰 '상생의 손' 조형물 앞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