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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지수는 23득점-23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원맨쇼를 기록했다. 1,2쿼터 전반전에만 16개의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이 부문 역대 국내 선수 1위 신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19세로 역대 최연소 100블록숏 기록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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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블록 기록에 대해서는 "오늘 워밍업할때 박지은 언니가 '2개만 더하면 최연소 100블록'이라고 말해줬다. 그런데 막상 경기에 들어가서 정신 없게 흘러가다보니 생각을 전혀 못했다. 이겨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야 100개 달성 사실을 다시 알아차렸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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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소원은 따로 있다. 박지수는 "새해 소원은 우승이지만, 개인적인 소원은 남자친구 만들기다. 휴가를 받아도 매번 집에만 가고 연락하는 남자친구도 없다"며 스무살 다운 '귀여운' 소망을 슬쩍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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