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야말로 '국민 부녀' 2파전이 펼쳐졌다.
31일 오후 9시 15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17 KBS 연기대상'이 생방송 된다. 올해에는 지상파 드라마 중 KBS 드라마가 압도적으로 많은 화제작을 배출해 그 어느 해보다 시청자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KBS의 수많은 화제작을 만들어낸 최고 명배우들의 각축이 이어질 전망. 무엇보다 올해 '2017 KBS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른 '국민 부녀' 김영철·이유리와 천호진·신혜선의 2파전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김영철과 이유리는 올해 3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방송된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와 개성 만점 변한수 집안의 장녀 변혜영을 맡아 명품 열연을 펼쳤다.
특히 집행유예 선고 장면에서 "벌을 주세요. 죄를 지었는데도 왜 제대로 벌을 안 주십니까"라고 절규하는 김영철의 연기는 올해 최고의 명장면이라 손꼽히고 있다. 또한 '악녀'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유리는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이번 작품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상반기 주말 안방극장을 달군 '아버지가 이상해'의 바통을 이어받은 하반기 화제작 '황금빛 내 인생' 역시 절절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현실 아버지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서태수 역의 천호진, 그리고 서태수의 장녀인 서지안 역의 신혜선의 대상을 향한 공세도 만만치 않다.
사업이 망한 뒤 가족들로부터 외면받는 외로운 가장의 모습을 절절하게 표현한 천호진. 특히 위암을 의심하는 모습에서 허탈감에 실성한 웃음을 터트리는 그의 모습은 가히 '국민배우의 품격'이 무엇인지 보여준 명장면. 또한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새로운 로코 퀸의 탄생을 알린 신혜선 또한 강력한 대상 후보로 급부상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서준영, 기상캐스터 정재경과 손깍지 후 과감한 스킨십.."이건 사귀는 것" ('신랑수업')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1.고연봉 FA 계약자들의 배신! 2479억 좌완 에이스 또 부상 이탈, 7연패 양키스 어쩌나?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잉글랜드 비상! 투헬도 막을 수 없는 '최악의 변수' 등장...대한민국 0-1로 꺾은 멕시코, 방해 공작 나오나 "호텔 위치 유출, 소란 피울 수도"
- 5.[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