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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2007년 초연 이후, 대표적인 복고 뮤지컬로 손꼽히며 신나는 음악과 대사, 유쾌한 무대연출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커튼콜로 1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며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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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왈가닥에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오영심 역에는 2015년과 2016년 오영심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개그우먼 신보라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블데드' 등에서 맹활약한 배우 김려원이 더블 캐스팅되어 사랑스러운 영심이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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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형부 역에는 원종환과 김세중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르며, 담임 역에는 정영아가 돌아온다. 또한 상남 역에는 전민준과 한선천이 출연하며, 꽃미남 교생 역은 우찬과 최성욱이 맡아 관객들에게 매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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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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