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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팀에서 타율(3할6푼3리) 1위를 한 박민우는 "항상 잘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도 욕심이겠지만 나는 매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지난해에 비해 도루도 많이하고 싶다. 타율도 이대로 만족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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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시즌에는 풀타임 선발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것 그리고 외국인 선발 투수들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내놨다. 그는 "지난 시즌에는 초반에 기록이 좋지 못했다 올해는 초반부터 잘하고 싶다. 더 야구생각만 해야할 것 같다"며 "어이없이 못던지는 일만 없으면 170이닝은 넘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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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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