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부터 키르기스스탄 대통령병원에서 한방클리닉을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키르기스스탄 현지 사립병원인 에르게네병원 내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키르기스스탄 환자 관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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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은 예로부터 동서 문명의 교차로 역할을 해 온 실크로드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1인당 GDP는 지난해 기준 1106달러로 우리나라(2만9730달러)의 25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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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키르기스스탄 지역 내 한의약 해외홍보센터 구축 운영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의료진과 인프라를 현지 파견했다. 또, 한방에 관심 있는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프로그램과 학술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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