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익단체 '직장갑질119'는 최근 3개월 동안 총 5478건의 '갑질 제보'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67건 가량의 제보가 쏟아진 셈이다.
직장갑질119는 "지난해 11월 1일 출범이후 부터 이달 20일까지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3841건, 이메일로 1601건, 페이스북 등 기타 경로로 36건의 제보가 있었다"고 전했다.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전체 제보된 내용중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24%로 가장 많았다.
상사가 청소나 김장 등 사적인 일을 시키거나 회사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장기자랑을 시키는 등 '기타 부당한 업무지시'도 15.2%를 차지했다.
직장갑질119는 "제보가 폭증하고 있지만 오픈카톡방 최대인원이 1000명으로 제한돼 있어 더 많은 인원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직장갑질119는 '노동존중 한림성심병원모임', '병원 간호사·직원 노동존중모임', '어린이집 갑질근절 보육교사 모임', '반월시화공단 노동권리모임' 등 업종별 제보 밴드도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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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전체 제보된 내용중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24%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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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갑질119는 "제보가 폭증하고 있지만 오픈카톡방 최대인원이 1000명으로 제한돼 있어 더 많은 인원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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