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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임스와 3인방의 입에서 자주 등장하는 친구 '롭'에 대해 제작진이 조심스럽게 질문을 했다. 제임스는 "11살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인 '롭'이다. 성격이 밝은 친구였다"라며 롭의 권유로 모험을 시작했던 제임스에게는 '인생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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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롭은 데이비드의 아들이었던 것. 데이비드는 "카리스마적인 삶을 살았다. 모든 스포츠를 잘했다. 그는 자기 삶을 사랑했다"라며 아들을 떠올렸다. 10년이 지나도 집안 곳곳에 아들이 흔적과 가슴 먹먹한 마음을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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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는 여행 내내 아들이 왔으면 좋아했을 상상을 하며 곳곳에 추억을 남겼다. 제임스는 "롭은 죽었지만, 롭과 함께 하는 모험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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