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컬투쇼' 전이경 해설위원이 충격 고백을 했다.
3일 방송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평창동계올림픽 배성재 캐스터, 전이경-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출연한다. 경기 개회를 앞두고 세 사람은 '컬투쇼'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얽힌 에피소드와 메달 유력 종목을 전망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음현장에서는 유난히 개그드립에 집착하는 제갈성렬 해설위원의 본능(?)이 드러났다. 배성재 캐스터가 올림픽에서 중계하는 스켈레톤 종목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스켈레톤은 썰매를 앞으로 엎드려서 타는데 선수들이 혹시 잘 때도 엎어져 잘 수 있지 않냐"라는 등 제갈성렬의 무리수 드립이 난무한 것. 이를 본 컬투는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아무래도 해설보단 개그에 더 욕심이 있는 것 같다"며 참신한 드립력을 칭찬했다.
이에 질세라 전이경 해설위원도 "이건 비밀인데… 사실 나도 변기에 엉덩이를 대지 않고 기마자세와 같이 스케이트 타는 자세로 볼일 본다"라는 말로 유쾌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러자 컬투도 "우리들도 역시 화장실 가서까지 계속 떠든다"며 어느새 올림픽보다 각자 '직업병'을 토로하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쾌함이 가득한 배성재 캐스터, 전이경-제갈성렬 해설위원 방송은 3일 토요일 오후 2시 부터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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