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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림픽을 경험하는 최민정과 2014년 소치 대회를 경험한 심석희는 나란히 최소 두 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선수들 모두가 원하는 3000m 계주는 물론 개인종목(500m, 1000m,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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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그 뒤를 진선유가 잇고 있다. 2006년 토리노 대회 때 여자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한 대회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챙긴 건 안현수(빅토르 안·러시아)와 진선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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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중 올림픽 금메달은 두 명이 가지고 있다. 심석희와 김아랑(23·고양시청). 4년 전 소치 대회 때 3000m 계주에서 금빛 질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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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록은 여자 쇼트트랙에 걸려있는 네 개의 금메달을 모두 따내야 한다. 그럴 경우 심석희가 금메달 5개로 역대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최다 금메달 보유자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전종목 싹쓸이는 녹록지 않다. 동·하계올림픽에서 4관왕은 전무하다.
멀티 메달리스트 신기록, '두 개의 태양' 최민정과 심석희의 선의의 경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평창=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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