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가 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장 끝에 93대91로 승리하며 1위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반면 하나은행은 6연패에 빠졌다.
박지수가 25득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다미리스 단타스가 2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쿼터를 17-19로 뒤진채 마친 KB는 2쿼터 백지은에게 3점슛을 내주며 점수차가 25-32로 벌어졌다. 하지만 단타스가 골밑을 지키고 심성영과 김보미가 연속 3점슛을 터뜨려 추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3쿼터에도 점수차 좁히기에 실패한 KB는 4쿼터 단타스와 박지수가 인사이드를 단단히 하고 김보미의 득점포가 살아나면서 동점을 만들어 승부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연장에서는 KB가 박지수가 리바운드와 득점을 착실히 쌓으면서 승리를 일궈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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