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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될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이 지난 3일 하이라이트 버전인 '작은 신의 아이들 비기닝'을 온라인으로 공개, 첫 방송을 3주 앞두고 작품과 캐릭터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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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배역을 "한국판 셜록 홈즈"라고 표현한 천재인 역 강지환은 허세와 자신감이 가득한 IQ 167의 엘리트 형사 천재인에 대해 '설명충'이라고 표현하며 "덕분에 대사량이, 하아…"라고 한숨을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열정 넘치는 열연을 비롯해 촬영장에 난로를 기증하는 스윗한 '매너'를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샤프한 이미지의 형사에서 노숙인으로 180도 변신한 모습까지 공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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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해 반사회적인 괴물이 된 검사 주하민 역 심희섭은 "사실은 굉장히 서글픈 삶을 살고 있는, 겉과 속이 많이 다른 인물"이라고 '캐릭터의 변'을 펼쳤으며, 백도규 역 이효정에게 뺨을 맞으면서도 웃어 보이는 섬뜩한 느낌의 신을 미리 선보이며 몰입감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작은 신의 아이들 비기닝'의 내레이션을 직접 맡은 백아현 역 이엘리야는 "겉으로는 선한 면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도 이기적이고 악의를 품고 있는 캐릭터"라는 소개와 함께, 온 몸이 피로 얼룩진 채 엄동설한에 길거리로 나선 촬영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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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작은 신의 아이들 비기닝'을 통해 '신들린 추적 스릴러'라는 신개념 장르에 대해 시청자들이 조금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온라인 공개 직후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신 데 감사드리며, 3주 뒤 첫 방송하는 본편에 더욱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 비기닝' 스페셜은 오늘(4일)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최종회 방송 직후인 밤 11시 40분, OCN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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